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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TV 제39화 -- 현직 서울중앙지검장으로서 첫 피고인 된 이성윤의 종말의 시작
빗속의 방문객
2021. 5. 14. 16:10
이호TV 제39화 -- 현직 서울중앙지검장으로서 첫 피고인 된 이성윤의 종말의 시작
→ https://youtu.be/jEPBJFS4P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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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이 현직 서울지검장으로서는 처음으로 기소를 당해 피고인이 되었습니다. 이런 역사적(?) 기록을 세운
이성윤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야 할까요,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까요?
이성윤이 이렇게 궁지에 몰리고 검사생명까지 위협받게 된 것은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밖에 없겠지요.
이성윤은 검사로서의 자존심이 없었고, 검사의 족보도 없었으며, 또한 능력도 '젬병'이었고요, 태생도 원래부터 아웃사이더였습니다.
그런 사람이 자기 주제파악을 못했던 관계로 결국 탈이 나고만 꼴 아니겠습니까?
권력만 바라보고 권력의 런닝독(주구)이 되어 '검수완박'의 칼춤을 신나게 추다가 결국은 실족한 것으로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여기, 뱁새인간 이성윤의 과욕과 탐욕의 심연(深淵)으로 들어가 보면서, 그의 검사인생 종언의 시작을 한번 천천히 음미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아, 이성윤! 수수한 달맞이꽃이 되어 음지에서도 다소곳이 살아가는 겸손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 권력의 황태자처럼 시늉하며 삐까번쩍 크게 한번 잘 해먹으려고 했던 게 끝내 일을 그르치게 한 것 아닌가? 嗚呼~!
@ 출처 - 이성윤의 종말의 시작
→ https://buck4514.tistory.com/m/345
→ https://youtu.be/jEPBJFS4P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