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歌謡

泣きなさい熱風よ

울어라 열풍아

 

 

 
泣きなさい熱風よ
(울어라 열풍아) 


歌い手: ペホ(배호)

1.
耐える事ができないほどつらくても
泣くことができずに
去る貴方を笑いで送る心
何方が認めてくれるか ものすごい私の愛を
泣きなさい熱風よ 夜が明けるまで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2. 貴方を送った惜しさにむせびながら
止めどもなく歩き廻る悲しい足
私の胸のこの傷を誰がなぐさめてくれるのか
泣きなさい熱風よ 夜が明けるまで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오늘(11.27) 첫눈이 내렸습니다. 강풍이 동반되었다지요. 그렇다면 '울어라 한풍아'가 될까요? 계절을 바꾸어 생각하셔서 윗 노래를 감상해 보시지요. ^^  

Posted by 빗속의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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