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사나이의 외침

浪花恋しぐれ(나니와 코이 시구레)

 -- 都はるみ(미야코 하루미) & 岡千秋 / 都はるみ & 藤田まこと(후지타 마코토)  

여기 아내를 울리는 사나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뭐 어쨌다는 것입니까? 이의 있습니까?

모두 사나이가 일하는 분야에서 정점에 서기 위함입니다.

자, 보십시오. 지금 내 분야에서 '일본최고(日本一)'가 되어 있질 않소?

언젠간 사나이가 걷는 인생길에서 찬란한 꽃(中座の華)이 필 것이라 믿고 고생하며 인내해준 아내가 고맙수다~! 

아~, 나의 사랑스런 아내(恋女房)여! 
이제야 활짝 웃는 우리 부부 사이에 사랑의 꽃(夫婦花)이 피고, 오사카의 봄(浪花の春)이 찾아 왔수다! わいはやったんだよ!

 

 

 

 

 

のためなら 女房も泣かす

それがどうした 文句があるか

雨の横丁 法善寺

浪花しぐれか 寄席囃子

今日も呼んでる 今日も呼んでる

ど阿呆春団治

 

(セリフ)「そりゃわいはアホや 酒もあおるし 女も泣かす

せやかせ それもこれも みんな芸のためや

今にみてみい! わいは日本一になったるんや

日本一やで わかってるやろ お浜

なんやそのしんき臭い顔は

酒や! 酒や! 酒買うてこい!」

 

そばに私が ついてなければ

なにも出来ない この人やから

泣きはしません つらくとも

いつか中座の華になる

惚れた男の 惚れた男の

でっかい夢がある

 

(セリフ)「好きおうて一緒になった仲やない

あなた遊びなはれ 酒も飲みなはれ

あんたが日本一の落語家(はなしか)になるためやったら

うちはどんな苦労にも耐えてみせます」

 

凍りつくよな 浮世の裏で

耐えて花咲く 夫婦花

これが俺らの 恋女

あなたわたしの 生き甲斐と

笑うふたりに 笑うふたりに 浪花の春がく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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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속의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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