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펠리시아노(Jose Feliciano) & 리타 파보네(Rita Pavone) -- 케세라(Che Sara・Que Sera)

 

 

호세 펠리시아노(1945. 9.10~)는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출신의 가수로서 스패니쉬 기타의 명수이기도 했습니다. 1971년 산레모 음악제에 참가했을 때 이탈리아어(語)로 부른 '케사라(Che Sara, 스페인어판으로는 케세라・Que Sera )'가 크게 히트하여 그 이름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리타 파보네(1945. 8. 23~)는 이탈리아 토리노 출신으로 칸초네계(界)의 아이돌로서 맹활약했습니다. 실로 펀치력이 있는 가성(歌声)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여자 엘비스 프레스리'로 불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프랑스에 샹송 있고, 이탈리아에 칸초네 있으며, 미국에 재즈 있고, 일본에 엔카 있다면, 한국에 있는 것은 트로트인가요, K-Pop인가요?)

여기 호세 펠리시아노가 리타 파보네와 호흡을 맞춰 '케사라・케세라'를 노래하고 있네요. 이탈리아의 어느 공연장으로 보입니다.

* 케사라・케세라가 무슨 의미인지는 제 페이스북의 다른 포스트('미중 무역마찰이 일본경제에 미치는 영향')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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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비스 프레스리는 말할 필요도 없고,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도어즈(The Doors)의 리드보컬 짐 모리슨이나,

일본의 나가부치 쯔요시(長渕剛), 한국의 패티김과 윤복희 정도가 펀치력이 있는 가수가 아니었을까요?  https://ja.wikipedia.org/…/%E3%83%89%E3%82%A2%E3%83%BC%E3%8…)

 

 

Posted by 빗속의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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