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은 죽지 않는다, 사라져 가지도 않는다"




기타지마 사부로(北島三郎)가 그의 '마지막 제자' 오에 유타카(大江裕)와 함께 'ああ・おふくろよ(Oh, Mother)'를 노래하고 있다. 

기타지마 사부로(1936.10.4 - )는 현재 만82세이지만, 아직도 작사와 작곡과 노래를 계속하고 있다. 신이 내려준 그의 재능임에 틀림 없다 하겠다. 

나이가 들수록 더 높은 노래의 경지를 보여주고 있는 기타지마는 엔카(enka)가 주류이지만, 포크(folk)와 록(rock)에도 상당한 감각을 지니고 있다. 
노래에는 완성이 없기 때문에 그는 죽는 날 때까지 노래를 계속하겠다고 '생애 현역'을 선언했다. 

드라마 '허준'에서 명의 허준이 죽는 날까지 환자를 돌봤던 것처럼, 그도 죽는 날까지 '사라지지 않고' 노래를 계속할 것 같다.




ああ・おふくろよ(Oh, Mother)

 https://www.facebook.com/buck4514/videos/2102519399826887/




@


Posted by 빗속의 방문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