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미상(お富さん)"
1954년에 발매되어 대히트, 사회현상까지 일으킨 포퓰러송(Japanese Blues)입니다.
지금은 야쿠자의 메카케(妾: 첩)가 되어 있는 옛여인을 담장사이로 들여다 보며 느끼는 남자의 슬픔과 회한을 '경쾌한' 멜로디에 담아 노래하고 있습니다.
슬픈 감정을 신나는 가락에 실어 토로하고 있으니 놀라운 기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타지마 사부로(北島三郎), 이시카와 사유리(石川さゆり), 야마우치 케이스케(山内恵介)의 3인의 특별 스테이지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uck4514new/videos/139857470105431/
@
'음악 ・ 경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일중 3국가수 제창 '하나(花: 꽃)' (0) | 2019.04.12 |
---|---|
안소니 홉킨스(Anthony Hopkins) 주연 영화 '디 엣지(The Edge)' 그리고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기타 연주 (1) | 2019.04.12 |
「오사카 시구레(大阪しぐれ)」로 대박난 미야코 하루미, 그런데 나훈아가・・・ (0) | 2019.03.09 |
Lorin Maazel을 시노비나가라(偲びながら : 추모하면서) (0) | 2019.02.25 |
노병은 죽지 않는다, 사라져 가지도 않는다 (0) | 2019.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