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미상(お富さん)" 





 1954년에 발매되어 대히트, 사회현상까지 일으킨 포퓰러송(Japanese Blues)입니다. 
지금은 야쿠자의 메카케(妾: 첩)가 되어 있는 옛여인을 담장사이로 들여다 보며 느끼는 남자의 슬픔과 회한을 '경쾌한' 멜로디에 담아 노래하고 있습니다. 
슬픈 감정을 신나는 가락에 실어 토로하고 있으니 놀라운 기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타지마 사부로(北島三郎), 이시카와 사유리(石川さゆり), 야마우치 케이스케(山内恵介)의 3인의 특별 스테이지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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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속의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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